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아 공과대학교 (문단 편집) === 학내 분위기 === 조지아텍에 재학 중인 동양인은 꽤나 많은 편이다. 학교 학부 전체의 동양인 비율은 약 30% 정도로 미국에서도 동양인 비율이 상당한 학교이다. 워낙 동양인이 많은 학교이다보니 남부라는 지역적 특징에 비해 동양인으로 지내는 데에 애로 사항이 거의 없고 서구권 학생들과 어울리기 쉬운 편이다. 물론 한국인이 너무 많다보니 한국 학생들과만 어울려도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 같은 단점이 있겠다. 교수들도 동양인이 상당히 많은 편으로 알려져있다. 학내에 눈에 띄는 점은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공부량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매학기마다 자살하는 학생 수도 알려진 것만 매년 1-3명 정도 된다. 그리하여 조지아텍에서도 공식적으로 자살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이다.[* [[http://www.news.gatech.edu/2017/04/12/students-commit-ending-suicide-2017-gift-tech|GaTech News Center]], [[https://mentalhealth.gatech.edu/|Gatech Counseling Center]]] 조지아텍의 어드바이저에 따르면 1학점당 주당 자습 3시간을 하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있다고 한다. 예로, 18학점을 들을 경우 매주 54시간의 자습을 하면 커리큘럼을 따라갈 수 있다. 매일 수업시간 제외 7.7시간만 자습하면 되니 못 해낼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남부 대학생활의 중심인 Fraternity나 Sorority에 가입하게 되면, 주말을 완전히 날려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평일에 매일 10시간 이상을 자습해야 한다. 연구에 엄청난 돈을 쏟아붇는 학교의 특성상 학부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연구의 폭이 굉장히 큰 편이다. 실제로 직접 조사만 조금 한다면 1학년 부터도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연구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다.[* [[https://research.gatech.edu/]]] [[경영학]]부 학생들은 캠퍼스 옆 고속도로를 건너 새롭게 만든 건물에서 공부를 한다. 경영학 세부 과정중 경영정보시스템은 미국내 6위, 정량분석은 미국내 7위일 정도로 유명하다. MBA 과정도 조사처와 기준에 따라 미국내 순위 6위부터 29위 사이에 위치해 있다. 타 학교들과 비교해도 충분히 좋은 경영학 과정을 가졌지만 워낙 유명한 공학대학에 밀려 아직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학부 기준 경영대 전공들이 상대적으로 학점 받기가 쉬운 편이기에 타 전공 학생들이 경영대 학생들을 놀리곤 한다.--- 애틀랜타 도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의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꽤나 많은 학생들이 금요일 밤이나 주말마다 캠퍼스 근처의 벅헤드(Buckhead)나 다운타운에 모여있는 바들에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물론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미국인 만큼 밤 늦은 시간에 캠퍼스 밖을 돌아다니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캠퍼스 내에는 학교 전담 경찰인 GTPD가 상주하고 있어 어느정도 안전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